군산도시가스㈜(대표 윤인식)가 2일 신관동 일대에서 난방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겨울맞이 나눔을 실천했다.

윤인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봉사활동 후 난방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0만 원도 기탁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힘을 보탰다.  

윤인식 군산도시가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산도시가스㈜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과 연탄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