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선거대책위원회가 12일 군산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출정식은 민주당의 상징적인 슬로건인 ‘90·90 클럽’(90% 투표율, 90% 득표율)을 목표로 설정하며, 민주진보 진영의 결집과 함께 군산시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시민 목소리로 시작된 출정식…“아이들의 미래 위해 투표를”
이날 행사에는 신영대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황진 공동선대위원장, 고영완 전 군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남대진 군산 촛불행동 대표, 최유정 여성·주부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주부 대표로 무대에 오른 최유정 시민은 “이재명 후보는 공정과 정의, 약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가진 지도자”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아야”…시민 참여 독려 이어져
황진 공동선대위원장은 “기울어진 이념의 운동장이 균형을 찾아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민주진보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이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열쇠”라고 힘주어 말했다.
촛불행동 남대진 대표는 “3년간의 촛불로 윤석열을 끌어내렸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군산 시민이 80% 이상 투표하고, 이 후보가 90% 이상 득표하도록 저력을 보여달라”고 주장했다.
기독교계 인사인 고영완 전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도 “정권 교체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며 지지를 촉구했다.
◇신영대 위원장 “완전한 내란 종식…국민이 주인되는 나라로”
출정식의 마무리는 신영대 상임선대위원장이 맡았다. 그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22일간의 대장정은 국민의 나라를 되찾기 위한 길”이라며 “끝까지 함께해 완전한 내란 종식과 시민 주권의 회복을 이뤄내자”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민 모두가 투표하고, 이재명 후보의 90% 득표로 빛의 혁명을 완성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 속으로…‘밀착형 선거운동’ 돌입
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선대위는 이번 출정식을 시작으로 총력 유세와 지지 호소, 시민 간담회, 지역 의견 청취 등 밀착형 선거운동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이들은 “광장에서 시작된 약속, 투표로 완성하자”는 구호와 함께, 민주당은 군산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바탕으로 승리의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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