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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보다 생명이 우선” 김영민 부시장, 폭염 속 건설현장 점검

옥회천 정비·공동주택 현장 방문…근로자 안전 위한 무더위쉼터·냉방시설 등 점검 강화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7-09 10:27:42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군산시가 대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산시는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에 두고 실질적인 피해 예방을 위해 일정 기간 공사 중단까지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지난 8일  혹서기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군산시 내 대규모 건설현장인 ‘옥회천 지방하천 정비공사와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냉방시설과 휴게시설 운영 실태를 살폈다. 


군산시는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11일째 폭염이 지속되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폭염에 따른 현장 근로자 피해 우려가 날로 커지는 까닭에, 김 부시장이 직접 현장의 혹서기 대책 및 저감 시설 운영 실태 점검과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상황 파악을 위해 나선 것이다.  


현장을 방문한 김영민 부시장은 현장 무더위쉼터 내 에어컨, 선풍기, 제빙기 등 냉방시설의 작동상태와 임시 휴게 그늘막 설치 상태 등 현장 내 전반적인 폭염 저감 시설을 점검했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더불어, 현장 관리 측에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작업 중단 및 충분한 휴식이 우선이며, 만일 중단이 어렵다면 주기적인 휴식과 물, 식염 포도당 등을 지급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폭염 저감 시설의 정상적 운영 및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점검을 마친 김 부시장은 윤석열 안전총괄과장에게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온열질환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된다. 혹서기 일정 기간 자율적인 공사 중지와 사업 추진에 미칠 영향 등을 검토하라.”라고 지시했다


군산시는 이에 따라 대규모 건설 현장뿐 아니라 다른 건설 현장도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온열 환자 발생 등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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