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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렴 약속 데이 개최… “청렴 꼴찌 오명 벗는다”

공무원노동조합·공무직노동조합과 함께 공동선언으로 투명한 조직문화 다짐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7-10 09:55:51



군산시가 ‘청렴 꼴찌’라는 불명예를 씻기 위해 다시 한번 깃발을 들었다. 전 직원이 함께 선언하고, 퀴즈를 풀며 청렴이라는 무거운 가치를 유쾌한 실천으로 풀어냈다.


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노조·공무직노조와 함께 ‘2025년 청렴 약속 데이’를 열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와 양 노동조합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전 직원이 청렴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렴 실천 공동선언 및 청렴 결의대회’로 시작됐다. 군산시와 공무원노동조합, 공무직노동조합은 공동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청렴 군산’ 실현을 위한 공동의 책임과 역할을 천명했다.  


세 기관 대표들은 부패 예방과 공정한 행정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과거 청렴도 평가에서의 부진을 딛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한층 강화된 책임감으로 ‘청렴도 꼴찌 탈출’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밝힌 자리이기도 했다.


이어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결의대회’가 열려,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투명한 업무 수행에 대한 다짐을 함께했다.


행사의 열기를 끌어올린 하이라이트는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였다. 청렴 관련 법령과 윤리 규범, 부패 예방 사례 등으로 구성된 퀴즈를 통해 직원들은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청렴 약속 데이와 골든벨은 시와 노동조합이 함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매우 중요한 계기”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은 시민 신뢰 회복의 핵심이며, 우리 모두가 솔선수범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이어가며, 부패 없는 공정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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