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026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시책’을 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며, 시민 체감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정책은 총 6개 분야 35개 과제로, 새롭게 도입되거나 확대·개편되는 민생경제 회복과 생활 안정을 목표로 하는 내용이 담겼다. 세제·부동산부터 복지, 환경, 문화·관광까지 폭넓은 분야가 포함됐으며, 전국 공통 제도와 함께 군산시만의 특화 정책도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 맞벌이·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 3자녀 이상 가정을 위한 ‘차량 무료 렌탈’ 지원도 새롭게 추진되는데,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7~12인승 차량을 가구당 최대 4일까지 이용할 수 있어 이동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 초등학교 1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월 10만 원의 예체능 교육비를 1년간 지원하는 ‘우리아이 꿈탐험 지원사업’과 ▲ 발달장애 학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우리마을 인턴십’도 지속 운영된다.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을 통해 직무 경험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6개 기업과 9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군산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로 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일상의 불편을 줄이는 제도들이 안착하면서 2026년은 ‘생활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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