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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2026년 농업인 실용교육 시작

읍면동 순회와 작목별 전문교육 병행…벼 품종·병해충·농약 사용 등 현장 기술 중심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2-02 10:55:43





군산시가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농업 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선다. 


시는 지역 농업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3일부터 11일까지 관내 12개 읍면동에서  ‘2026년 농업정책 방향’,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기술’, ‘지역별 영농 현안’ 등을 중심으로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순회 교육은 식량작물 분야를 중심으로 ▲3일 옥구면·개정면 ▲5일 옥서면·성산면 ▲6일 대야면·회현면 ▲9일 서수면·미성동 ▲10일 옥산면·임피면 ▲11일 농촌동·나포면 등 총 12회에 걸쳐 기술보급과 담당 지도사들이 진행하며,  순회교육과 별도로 원예작물 분야는 재배농가 및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회관에서 2월 내 집합교육으로 실시한다.


일정은 ▲25일 고추 ▲26일 포도 ▲27일 딸기 등 작물별 전문 교육으로 운영된다.   실용 교육에서는 지역 적응성이 우수한 벼 품종 소개를 비롯해 병해충 예방, 농약 안전 사용 등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읍면동 지역특화작물 발굴 및 최근 지역 농업 현장 현안 문제 사례를 중심으로 농민상담소장이 발표하며 본소 담당 부서와 농민상담소장들이 내부 강사로 공동협력해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내부 강사들은 교재와 영상자료를 활용해 △농기계 안전 사용 요령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 요령 △저탄소 농업 실천 기술 등 농업인의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교육도 병행한다.  


박홍순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농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실용 교육을 통해 최신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기후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 맞춤형 과학영농 기술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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