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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이영춘 박사 자산화 위한 3대 전략 제시 ‘눈길’

김영자 의원, 정책적 패러다임의 전환 촉구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6-02-05 11:30:27


김영자 군산시의원이 군산의 소중한 인적 자산인 쌍천 이영춘 박사의 삶과 정신을 관광 및 교육 정책으로 전면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5일 열린 제28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영춘 박사는 의료, 교육, 농촌 공동체를 아우르는 실천적 지식인이자 군산의 위대한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관련 사업은 일부 기념 공간과 제한적인 행사에 머물러 있다”며 정책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들어 군산시의 행정력을 주문했다. ‘다산의 도시’ 브랜드를 구축한 경기도 남양주시(정약용)와 ‘동의보감촌’을 통해 연간 84만 명이 찾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난 경남 산청군(허준)을 예로 들며,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위대한 인물을 과거에만 묶어두지 않고 오늘날의 관광·교육·가치로 확장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영춘 박사 자산화를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영춘 박사의 삶과 선택을 따라가는 ‘스토리형 인문·공공가치 관광 코스’ 개발 ▲청소년 인성교육 및 보건·복지 진로교육 프로그램과의 연계 ▲군산시 중장기 관광·교육 정책 내 공식 편입 및 단계적 인프라 구축 등이다.  


특히, 김 의원은 “산청 동의보감촌이 2005년부터 단계적으로 개발되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처럼, 우리도 인물을 현재의 언어로 해석하고 미디어를 통해 대중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영춘 박사는 대한민국이 자랑할 수 있는 인물이자 미래 세대가 배워야 할 가치”라며, “기억을 넘어 활용으로, 기념을 넘어 정책으로 나아가 군산만의 인물 자산 전략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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