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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장출마예정자, 국가펀드 유치 전담팀 공약

군산경제 활로 구상… 시장 직속 조직 제안·대규모 투자 기반 마련 강조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2-09 16:06:41



군산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박정희 전북도의원이 침체된 군산경제의 돌파구로 중앙정부 펀드 유치를 전담할 조직 신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의원은 군산경제가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장 직속의 ‘국가펀드 유치 전담팀’을 설치해 중앙정부가 운영하는 펀드 자금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개발 사업들이 환경 문제와 행정 절차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투자 기반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기적 예산 투입만으로는 경제 회복에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박 의원이 제안한 전담팀은 투자 프로젝트 기획과 발굴, 민간 운용사 협의 등 펀드 유치 전 과정을 맡는 조직으로,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과장급 중심의 전담 인력을 구성해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중앙정부는 국가펀드, 지역활성화 펀드, 목적별 모태펀드 등을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지자체가 참여 가능한 펀드 유치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정희  도의원은 “지방분권 시대에는 지자체 간 경쟁이 불가피하다”며 “군산은 근대문화 자산과 해양·내륙 관광 자원을 갖춘 만큼, 준비된 투자 환경을 기반으로 펀드 유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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