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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본격화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250억 원 규모… 이자 지원·경영 안정 대책 병행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2-12 11:01:43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 여파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숨통을 틔울 금융 지원이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려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


군산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목표로 ‘2026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중은행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해 총 2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재원은 군산시와 참여 금융기관시중은행(농협·전북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이 각각 10억 원을 출연해 마련되며, 이를 바탕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대출 보증을 운영한다.


사업접수는 오는 1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신용평점 595점 이상(1~7등급)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5,000만 원이며, 군산시는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1.7%의 자부담을 초과한 이자에 대해 5%까지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군산지점(☎063-452-0341)에 신청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관내 금융기관(농협·전북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에서 융자받으면 된다.  


시는 일시적인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도 병행한다.   특히 고정 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카드 수수료와 임대료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현장 수요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소상공인들이 정부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요 사업을 통합 안내하며 촘촘한 지원망 구축에 나섰다.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소상공인 융자) 지원 ▲경영개선·재기 지원 컨설팅(점포철거비 지원 등)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상점 지원 ▲경영안정바우처(공과금, 4대보험 등 지원) ▲소상공인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은 관련 사업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통합콜센터(☎1533-0100)로 문의하거나 ‘소상공인 24’ 누리집(www.sbiz24.kr/landing/)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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