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 주민들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행정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행정 서비스는 물론 문화와 건강 기능까지 갖춘 복합 거점으로 조성되면서 주민 편의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군산시 개정면 행정복지센터가 12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새 청사는 기존 시설의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과 연계해 복합 기능을 갖춘 생활 밀착 공간으로 조성됐다.
확장된 부지에 들어선 신청사는 지상 2층, 연면적 1,141.2㎡ 규모로, 1층에는 민원실과 북카페 그리고 건강증진실을 배치해 행정 업무와 휴식, 건강 관리가 한 공간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2층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다목적 강당을 마련해 주민 소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도록 구성함으로써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시설을 넘어 주민 생활과 밀착된 복합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시에 문화·여가 활동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신청사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생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 행정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오랜 시간 신청사 건립을 기다려온 개정면민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 공간이 단순한 행정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사는 행정 기능을 넘어 주민 문화 활동과 공동체 교류를 지원하는 생활 거점으로 활용되며, 개정면 지역 발전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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