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군산 지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이 학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군장공조는 매년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어왔으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 외에도 여름철 경로당 상품 지원, 국립군산대 발전기금 기부, 체육 꿈나무 지원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주환, 김희란 공동대표는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할 의지를 밝혔다.​

  

이성기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유)군장공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군산 교육발전에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군장공조의 꾸준한 나눔과 따뜻한 배려는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