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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 만들기에 최선”

자총 군산지회, 연탄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4-10-13 23:40:30

 

 

 

 

한국자유총연맹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이하 자총 군산지회))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시킴은 물론,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안보지킴이 활동으로 나라사랑과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총 군산지회는 지난 11일 다가올 겨울 추위에 앞서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는 자총 군산지회가 마련한 지역사회 동행 마중물 활동으로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박충기 회장은 “쌀쌀한 겨울철에 소외돼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이 없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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