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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

군산제일신협&산소연안 봉사단, 든든한 파트너십 구축

군산시니어클럽·봉사단, 어르신 봉사활동과 복지 연계 상생 협력 구축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5-27 00:31:01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과 산북·소룡 연안 봉사단(단장 최종철)이 5월 23일 군산시니어클럽(관장 홍소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공헌과 상호 발전을 위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북동과 소룡동의 연안 환경보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산소 연안 봉사단과,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산제일신협이 힘을 모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철 산소 연안 봉사단 단장은 “군산제일신협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회원들과 가족들이 금융, 복지 분야에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봉사단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컨설팅, 재정 지원은 물론 노후 준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산소 연안 봉사단 및 군산시니어클럽과 함께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산북·소룡 연안 봉사단이 속해 있는 군산시니어클럽(관장 홍소연)의 적극적 참여가 더해져, 시니어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군산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봉사와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대표적 단체로서 이번 협력으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산제일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금융과 복지, 환경보전까지 아우르는 지역사회 협력의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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