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대표 이우성·이복영·박준영)가 지속 가능한 환경가치 실천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7일 SGC에너지는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해 경포천 주변에서 플로깅(걷기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며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플로깅은 SGC에너지 직원 20여 명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 코스인 ‘경포천 서래숲길’ 약 1.2km 구간을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경포천 서래숲길은 군산을 대표하는 산책로 중 하나로,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비응마파지길 해안가 플로깅을 통해 60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환경 보호에 힘써왔으며, 아울러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 난방비 지원, 연탄 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