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고려건설(대표 박상배)이 새롭게 동참했다. 조촌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려건설이 조촌동의 70번째 착한가게로 이름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현판 전달식에는 박상배 대표를 비롯해 황순정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현장에선 “작은 실천이지만 큰 울림을 주는 기부”라는 공감이 오갔고, 참석자들은 이번 가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력을 불러올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박상배 대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온 인물이다. 2022년에는 ‘전라북도 인물대상’에서 ‘나눔실천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금도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지원 ▲명절맞이 차례상 나눔 ▲연탄 기부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또 환경정화 캠페인, 학교 앞 교통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상배 대표는 “기업도 지역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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