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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군산소방서, 故 이병두 소방경 국립대전현충원 안장

30여 년 헌신한 생애… 시민 안전 위해 몸 바친 ‘참 소방관’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8-14 11:09:08



군산소방서는 지난 13일, 순직한 故 이병두 소방경의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군산소방서 직원, 전북소방본부 관계자, 동료 소방관 등 수십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故 이병두 소방경은 30여 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수많은 화재 현장과 구조 활동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다. 마지막 근무지는 군산소방서 금동119안전센터였으며, 2024년 8월 13일 임무 수행 중 순직했다. 이후 2025년 3월 30일, 일반순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날 안장식은 묵념과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고인의 영정 앞에서 유가족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동료 소방관들은 엄숙한 표정으로 꽃을 올리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김현철 군산소방서장은 “고인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지만, 그의 뜻을 이어받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명을 끝까지 다하겠다”며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을 통해 고인이 남긴 발자취와 정신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원히 기억될 소방관, 우리 마음 속에 살아있다”

동료와 시민들은 이번 안장을 통해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숭고한 소방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가 지켜온 시민의 안전과 소방정신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살아있다”는 추모의 말이 이어졌다.


군산소방서는 앞으로도 고인의 뜻을 기리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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