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경제

군산비어포트, 기업·단체 워크숍 최적지로 ‘각광’

군산 수제맥주·바다 전망·근대문화가 만난 복합문화공간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9-04 09:38:17


군산 째보선창 일대의 군산비어포트가 기업과 기관의 워크숍 및 단체 행사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산비어포트는 ▲1,249㎡ 규모의 대형 공간 ▲약 400명 동시 수용 가능 ▲회의·세미나용 대형 스크린 및 음향 시설 ▲군산 수제맥주와 로컬 음식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어 ‘워크숍 최적지’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군산항과 금강 하구의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인근 근대역사문화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형 워크숍 진행이 가능해 참가자 만족도가 높다.  


군산시 먹거리정책과 김상기 과장은 “군산비어포트를 지역 수제맥주 산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키워 도시재생과 관광 활성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내항 일대 침수방지·친수공간 조성사업 완료 시 관광객 유입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