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앞두고, SGC에너지(주)(대표이사 박준영)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섰다.

23일 SGC에너지는 군산시 미성동과 소룡동 주민센터에 각각 백미 10kg 100포씩, 총 200포를 기탁, 지역 이웃들을 향한 진심 어린 온정을 전했다.  

SGC에너지(주)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서, 고품질의 증기와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산업의 근간을 지탱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백미 기탁 역시 단순한 기부를 넘어, 명절을 더욱 외롭고 힘겹게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담긴 나눔이었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명절이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시기이길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백미가 미성동과 소룡동의 이웃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GC에너지는 매년 설과 추석을 비롯해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미 나눔은 물론, 김치 및 연탄 지원,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김용배 미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는 SGC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백미는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자 큰 감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되는 요즘, SGC에너지의 책임감 있는 행보는 기업이 지역과 어떻게 동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따뜻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