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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시민 안전이 최우선”

김종훈 경제부지사, 추석 앞두고 군산소방서 찾아 대원 격려· 빈틈없는 안전체계 강조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9-25 10:54:16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가 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를 찾아 소방공무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명절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군산소방서는 지난 25일 김 부지사가 지곡119안전센터와 산북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연휴 기간 화재 및 안전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 부지사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훈 부지사는 “명절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산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철 군산소방서장은 “경제부지사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된다”며 “추석 연휴에도 철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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