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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세아베스틸, 추석 맞아 사랑의 백미 기탁

2012년부터 27억 원 사회공헌…‘세상을 아름답게’ 기업정신 실천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5-09-30 10:29:52


㈜세아베스틸(대표 서한석)이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30일 세아베스틸은 10kg들이 백미 513포(1,900만 원 상당)를 군산시 관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단체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혁 지원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승환 노동조합 위원장도 “노사가 함께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군산상공회의소 조성용 회장은 “세아베스틸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의 귀감”이라며, “상공회의소도 공동체를 위한 사회공헌에 힘쓰겠다”하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탁이 취약계층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명절 백미 기탁,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계절별 성품 지원, 연말 불우이웃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까지 누적 지원액은 27억여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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