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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헌신으로 만든 따뜻한 현장”

군산소방서, ‘이 달의 칭찬소방공무원’ 윤수영 소방위·이병생 소방장 선정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10-10 11:15:51




군산소방서가 10월 ‘이 달의 칭찬소방공무원’으로 윤수영 소방위와 이병생 소방장을 선정했다.


이 제도는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하거나 모범적인 생활태도로 직장 내 화합을 이끄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군산소방서의 자체 시책으로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과 적극행정 확산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직원에게는 소방서장 표창과 포상휴가 1일이 주어진다.


윤수영 소방위는 화재진압대원으로서 특수차 운용 자격을 갖추고 굴절차를 활용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해왔다. 또한 행정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동료 지원에도 앞장서며, 팀 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생 소방장은 구급품질관리 담당자로서 구급활동일지 품질관리와 구급대원 교육·훈련을 꾸준히 수행하며 현장 대응력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구급의약품 현황 관리’ 특수시책을 추진해 구급대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철 군산소방서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직원의 모습이 조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이러한 칭찬과 격려의 문화가 건강한 직장 분위기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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