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경제

“나눔은 가까운 곳에서부터”…(유)신흥이엔지, 착한가게 18호점 신규 가입

김영상 대표, 소상공인 기부 릴레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10-14 10:42:37



군산시 개정동 (유)신흥이엔지(대표 김영상)가 착한가게 18호점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김영상 대표는 평소에도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성금과 현물 기부를 꾸준히 이어온 지역 인사로, 이번 가입을 통해 나눔 실천을 더욱 확장했다.  


지난 13일 현판을 전달받은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가게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저의 참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활발히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병운 개정동장도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해주신 (유)신흥이엔지에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잘 살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모인 성금은 전액 개정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