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이 취약계층에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 및 임직원, 서은식 시의원, 강홍재 해신동장, 정삼권 소룡동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취약계층 46가정에 이불 등 겨울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군산제일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산제일신협 박창길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군산제일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편, 군산제일신협은 이번 온(溫)세상 나눔캠페인 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사업 및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비롯한 군산시 관내 주요 병·의원, 장례식장 등 과의 업무 협약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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