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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고세천 교무, 원불교 임피교당 주임교무로 부임

사회복지·다문화 지원 앞장선 교화 실천가…고향 군산서 새 출발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1-27 11:19:34



사회복지와 다문화 지원 현장에서 교화를 실천해 온 신임 주임교무가 고향 군산에서 지역 교화의 새 출발을 알렸다.


2026년 원불교 중앙총부 정기인사에 따라 고세천 교무(60·본명 고재영)가 임피교당 제10대 주임교무로 부임했다. 고 교무는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출가해 4년간의 부교무 과정과 6년간의 보좌교무 과정을 거쳤다.


2004년 남원교당 주임교무 부임 당시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전라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쳤다.


순창, 논산, 함평교당 등에서 교화·교육·자선사업에 헌신해 온 고 교무는 올해 고향인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에 위치한 임피교당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교화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임피교당은 지역 복지 거점으로서 서수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산하 노인전문요양원 ‘보은의 집’과 ‘훈훈한 주간보호센터’, 임피읍내 ‘보은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훈훈한 지역아동센터’ 등 다수의 부설 복지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고 교무는 지난 18일 부임 법회를 마친 뒤 관공서를 방문해 인사를 전하고, 교당 부설 복지시설들을 차례로 찾아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세천 교무는 “고향 군산에서 지역 교화와 복지 사업을 이어가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임피교당과 부설 기관들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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