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경암동과 박물관 로컬푸드직매장이 정부 주관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게 됐다.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026년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 대상 직매장으로 선정돼 올 한 해 국비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정책으로,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군산로컬푸드직매장(박물관)과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경암동)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2월 16일까지 무료 회원 가입 후 주차별 할인 품목 구매 금액의 23%를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주차별 할인 품목은 ▲1월 29일~2월 4일(1주차) 배추·통무·배·포도(샤인머스캣)·감귤류·소·돼지·닭·달걀 ▲2월 5일~11일(2주차) 통배추·통무·배·포도(샤인머스캣)·감귤류·돼지·닭·달걀·알밤·깐밤·건대추·세척대추 ▲2월 12일~16일(3주차) 통배추·통무·배·포도(샤인머스캣)·감귤류·돼지·닭·달걀·시금치·알밤·깐밤·건대추·세척대추이며, 축산물 중 냉동육·다짐육·절단육은 제외된다.
이창한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은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지역 농축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상생의 유통 기반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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