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갑토리(갑오징어 캐릭터)’가 서울의 심장부에서 군산의 매력을 전파했다.
시는 5일 서울시청 앞 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5 서로장터’에 참가해 지역 특산품과 관광 문화를 알리는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갑토리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기획 상품)와 지역 특산물을 선보여 서울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젊은 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갑토리 굿즈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는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자연스럽게 군산 여행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캐릭터 마케팅이 단순히 수산물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식품과 관광’을 연계한 도시 브랜드 확장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성원 어업정책과장은 “갑오징어 도시 군산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린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축제,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갑토리를 활용해 친근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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