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 성과발표회’를 열고, 지난 5년간의 성과 분석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중심의 2단계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군산강소특구는 지난 2020년 지정 이후 기술 발굴부터 창업, 성장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왔다. 그 결과 입주 기업 수는 지정 당시 114개사에서 현재 269개사로 약 136% 증가했으며, 연구소기업 38개사 설립, 기술이전 240건, 신규 창업 65개사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아기유니콘 기업 배출과 첨단기술기업 지정 등 질적 성장 면에서도 타 특구 대비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며 과기부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올해부터 ‘배터리 산업 삼각벨트’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융합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실증 중심의 기술 사업화와 중·대기업 연계 사업화를 확대해 세계 시장 선도형 기업을 배출한다는 복안이다.
강임준 시장은 “지역 혁신기관과 기업의 협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기업 입주 공간과 연구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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