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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다시 일상으로”… 범죄피해자에 위로의 손길

군산지청·피해자지원센터, 명절 나눔으로 정서 회복과 일상 복귀 응원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2-11 15:45:33



설 명절을 앞두고 범죄 피해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가 전해졌다.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허성환)과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범죄 피해로 심리적 슬럼프와 소외감을 겪는 피해자들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피해자들의 회복과 다시 일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응원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는 명절 시기에 특히 크게 느껴질 수 있는 정서적 고립감을 덜고 피해자들이 희망을 품고 일상 회복의 발걸음을 내딛도록 돕는 데 의미를 뒀다.


김원요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힘든 현실 속에서도 과거의 상처를 딛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의 문을 열어가길 바란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자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성환 지청장 역시 피해자들의 용기와 회복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고통을 견디며 다시 일어서려는 모습 자체가 큰 힘”이라며, “오늘의 따뜻한 응원이 몸과 마음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선물을 받은 한 피해자는 “피해 이후 혼자 남겨진 듯한 막막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이렇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용희 사무처장은 “센터는 피해자들의 상처와 고통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과 트라우마 치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 속에서 다시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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