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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군산원예농협, 역대 최대 수상·영업손익 14억 달성

제58기 정기총회…이민호 상임이사 등 신임 임원 선출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6-02-13 09:50:12


군산원예농협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역대급 경영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대표 협동조합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군산원예농협은 지난 12일 본점 회의실에서 김범석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장, 이태세 전 조합장 등 내외빈과 대의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 발표에 따르면, 군산원협은 지난해 신용사업과 공판사업의 고른 성장과 더불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군산짬뽕라면’ 등 농산물 가공식품 판매사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약 14억 원의 영업손익을 달성했다.  


특히, 고금리와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과 내실 경영을 통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산원예농협은 이러한 수익을 바탕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로 약 10억 원을 집행하며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경영 성과와 더불어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군산시장 표창,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표창 등 총 50여 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는 군산원협 역대 최대 수상 규모로, 지역 농업 발전과 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조합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 선거도 함께 실시됐다. 선거 결과 ▲상임이사에는 이민호 씨가 선출됐으며 ▲조합원인 이사에는 박노훈, 조계연, 박성진, 박순녀, 이세창, 조남창, 김정자, 최병은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비상임감사에는 채광석, 김태환 조합원이 무투표 당선되며 신뢰를 재확인했다.  


고계곤 군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임직원의 노력이 맞물려 역대급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진지 견학, 건강검진 지원, 장학금 및 각종 보험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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