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가 운영하는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2026년 ‘민간주도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하며 생활 속 과학문화 확산에 나섰다.
센터는 24일 전북특별자치도 내 민간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공고를 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이 주체가 돼 과학기술 기반의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 과학문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4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당 약 1000만 원 내외, 최대 4000만 원 범위에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7개월이며, 신청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사업장을 둔 민간 기관·단체로 비영리·영리법인과 개인사업자, NGO,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학교법인 및 초·중·고·대학, 학술단체, 출연기관 등 폭넓은 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과학융합콘텐츠 ▲과학 소통 ▲찾아가는 과학관 ▲과학 탐방 ▲과학 기반 일상문제 해결 ▲기타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 등 6개 영역이며, 과학과 예술·인문·사회를 접목한 융합 프로그램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기획이 가능하다.
접수는 공고일로부터 3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https://www.jbsci.or.k)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수창 센터장은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과학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과학을 체감하는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 전북특별자치도 재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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