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총동문회(이하 군경총)가 새로운 리더십 아래 재도약을 선언했다.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목진섭 신임 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상생과 실행 중심의 운영 기조를 분명히 했다.
군경총은 27일 군산 한원컨벤션에서 제29차 정기총회 및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제18대 총동문회장 취임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과 역대 회장단, 고문단, 상임부회장단,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목 회장은 취임사에서 “군경총은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지역과 사회를 움직이는 리더들의 네트워크”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서로를 성장시키는 상생의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수 간 벽을 낮추는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세대와 기수를 아우르는 연대가 곧 경쟁력”이라며 “소통을 넓히고 참여를 활성화해 결과로 평가받는 총동문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동문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7대 고용삼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고 전 회장은 임기 동안 동문 간 화합과 조직 안정에 힘써왔으며, 회기 전달과 함께 군경총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군경총은 2기부터 35기까지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모여 지역사회 공헌과 대학 발전 지원, 동문 간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대표 동문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해 왔다. 목진섭 회장의 임기는 2026년 2월부터 2년간으로 새 집행부가 어떤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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