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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가든 꽃게장, 일본 홈쇼핑 진출…K-푸드 열풍 잇는다

日 ‘포티 포-비스킷’과 업무협약 체결, 6월부터 본격 판매

전성룡 기자(gstimes1@naver.com)2026-03-13 09:43:37


대한민국 대표 간장게장 브랜드인 ‘계곡가든 꽃게장(대표 김철호)’이 일본 홈쇼핑 시장에 진출, 본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계곡가든 꽃게장은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일본의 유명 홈쇼핑 업체인 ‘포티 포(Forty Four)’ 및 ‘비스킷(Biscuit)’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일본 내 불고 있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한국 전통 방식의 간장게장을 현지 유통 채널에 공급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TV 홈쇼핑 판매 ▲현지 유통 채널 개발 ▲디지털 커머스 운영 ▲브랜드 홍보 및 콘텐츠 제작 ▲공동 상품 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파트너인 ‘포티 포’는 건강식품부터 화장품, 식품, 잡화 등을 취급하며 연 매출 650억~7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TV 홈쇼핑 전문 기업이다.


협약식 이후 제조 설비를 둘러본 현지 바이어들은 20여 가지 한약재를 사용해 달거나 짜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계곡가든만의 제조 공정에 높은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홈쇼핑 측은 오는 4~5월 중 계곡가든의 제조 과정을 담은 영상 제작을 완료하고, 오는 6월부터 일본 전역에 본격적인 판매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김철호 계곡가든 대표는 “간장(쇼유) 문화권인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간장게장은 최상의 궁합을 가진 음식”이라며, “이번 진출을 계기로 대한민국 간장게장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꽃게 박사’로 알려진 김철호 대표는 1999년 국내 최초로 간장게장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한 인물이다. 계곡가든은 1998년 국내 TV 홈쇼핑 초기 시장 진출 당시에도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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