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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초고령사회 대비 통합돌봄 준비… 군산 복지기관 협력 강화

이달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전국 시행… 대상자 발굴·연계 실무 준비 본격화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3-13 11:11:05



군산시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노인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달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 내 복지기관들은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실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군산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노인복지관과 돌봄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교육’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노인복지관 4곳, 노인맞춤돌봄기관 6곳, 새만금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식,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지역 자원 연계 방법, 노인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 조사 실시 방법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제도로,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 복지기관의 협력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원활하게 연계하기 위한 실무적 준비가 한층 강화됐다.


군산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복지기관 간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통합돌봄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관계기관 협약 체결과 지역 특화사업 제공기관 선정 등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권역별 교육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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