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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HD현대重,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에 군산조선소 매각 추진

13일 자산 양수도 위한 합의각서 체결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6-03-13 17:57:32


HJ중공업을 자회사로 둔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HD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용산에 위치한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본사에서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군산조선소 관련 부동산과 동산 기타 일체의 유형자산이며, 계약금액은 실사 종료 후 감정평가를 실시해 확정되는 기본자산가액을 기초로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고 최종 계약은 실사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이 지난 2010년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180만㎡ 규모로 건립한 군산조선소는 2017년 조선업 침체에 따른 물량 감소로 가동을 중단, 2022년 이후에는 제한적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선박 블록을 생산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군산조선소는 180만㎡ 규모로 130만t급 도크 1기와 1650t 골리앗크레인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조립량은 25만t 규모로 18만t급 벌크선 기준으로 12척을 건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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