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와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다하고 있는 OCI SE(주)가 변함없는 지역 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친환경 열병합발전소인 OCI SE(주) 천사봉사대(대표이사 한철)는 발전소 주변에 있는 무료 급식시설을 방문해 ‘노사 한마음 무료급식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OCI SE(주) 천사봉대는 무료 급식시설인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 아침 일찍 도착해 어르신들을 위해 식재료 손질부터 배식, 식사 도움, 주변 청소 및 정리 정돈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OCI SE(주) 근로자 대표는 “작지만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작은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철 OCI SE(주) 대표이사는 “OCI SE(주)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회사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봉사에 참여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께도 고맙다”며 지속적인 봉사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OCI SE(주)는 친환경 열병합발전소로 공정용 증기와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갖춘 새만금국가산업단지의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장학사업을 비롯해 사업장 내 챌린지(환경보호 활동 등), 사업장 주변 지역(오식도‧비응도 일대) 저소득 가구의 지속적인 후원 물품 전달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