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이 품질 좋은 우리 지역 쌀 농산물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으로 쌀 소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6일 NH농협 군산시지부는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성희·이하 군산시여단협)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장에서 군산시여단협과 ‘쌀소비 촉진,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 군산시지부와 군산시여단협 등 2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500여명에게 홍보용 십리향 쌀을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 동참 호소와 ‘밥심! 쌀심! 아침밥먹기’ 등을 홍보했다.

김성희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요즘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나도 안타깝다”라면서,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도 아침밥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천연 NH농협 군산시지부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장을 찾은 많은 분께 우수한 농협 쌀을홍보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품질 좋은 군산 쌀 드셔보시고 우리 쌀 소비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