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 ▲아동·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 지원 ▲해양유관기관 합동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올해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 인정패를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한 공로를 정부와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로, 특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육상태양광 발전 수익금 지역 환원 등을 진행하여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나경균 사장은 “공공기관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는데, 이를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추운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으며, 기부된 온누리 상품권은 새만금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20가구를 선정하여 한 가구 당 2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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