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현 군산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장이 ‘군산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으로서 시민안보와 회원의 복지증진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2일 군산시재향군인회 여성회는 군산 보훈회관에서 2025년도 군산시재향군인회 고지현 여성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고지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군산재향군인회 여성 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면서, “여성 재향군인회의 회장으로서 여성 회원들이 힘을 모아 시민의 안보 역군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며, 회원의 친목도모는 물론 봉사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향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로써 올바른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관 정립에 기여하고 있는 군산시재향군인회를 도와 사회봉사활동, 국내외 여성단체와의 협력 및 유대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