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호연·이하 군산발전본부)가 올 추석에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군산발전본부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발전소 주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추석 맞이 성품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군산발전본부는 1,520만원 상당(저소득가구 800만원·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시설 72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해 건강음료,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구입해 군산시에 전달했다.

도형일 경영지원부장은 “우리의 나눔으로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산발전본부가 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항상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석 복지환경국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고마운 마음 잘 이어받아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은 ‘우리의 에너지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세상을 열다.’라는 비전으로 다양한 ESG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군산발전본부는 ▲설·추석 명절 저소득가구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지원 ▲청소년 장학사업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현재 3억원이 넘는 성금·품을 기부한 군산시 대표 나눔 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