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경제

OCI군산공장&군산희망틔움봉사단, ‘사랑의 빵’ 나눔 행사

군산지역아동센터 46개소에 ‘사랑의 빵’ 1,600개 만들어 지원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4-12-20 11:12:48

 

OCI 군산공장(공장장 표상희‧노동조합위원장 장육남)과 군산희망틔움봉사단(단장 김영림‧모아문구 대표)은 19일과 20일 성탄절을 맞아 군산지역아동센터 46개소에 ‘사랑의 빵’ 1,600개(약 300만 원 상당)를 만들어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OCI의 후원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채현주)가 46개소에 빵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동조합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성탄절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햇다.

 

채현주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OCI 군산공장과 군산희망틔움봉사단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