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가 공정한 채용 문화 정착에 앞장선 성과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정받아, 올해까지 6년 연속 공정채용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 인해 공사는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인재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정한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지원자의 학력, 출신 지역, 성별 등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하고 직무 관련 역량과 경험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편견 없이 실력만으로 인재를 선발해 왔다.
또한 심사 기준 및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외부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참여시키는 등 채용 절차 전반에 걸쳐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경균 사장은 “공정채용은 단순히 지원자의 공정한 기회 보장뿐만 아니라,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직무 중심 채용 제도의 정착, 지속적인 외부 전문기관 검증, 그리고 채용 관련 정보 공개 확대를 통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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