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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

OCI(주) 군산공장, 미성동 저소득층 겨울나기 난방용품 지원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4-12-27 13:05:18

 

OCI(주) 군산공장 임직원들이 27일 미성동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탄소매트를 미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석)에 기탁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전달과 김장 나눔 행사,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는 OCI(주) 군산공장은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물품 기탁식에는 OCI(주) 표상희 군산공장장과 장육남 군산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 그리고 미성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표상희 OCI(주) 군산공장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탄소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장육남 군산노동조합위원장은 “어려움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이념 아래 OCI(주) 군산공장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석 미성동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OCI(주) 군산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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