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최정욱 본부장)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해오름복지재단 산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의 시설 기능 보강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탁금으로 진행되는 천막 개보수 공사는 겨울철 작업 환경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정욱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군산발전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추교인 해오름복지재단 이사장은 "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천막 개보수 공사를 통해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처럼 나눔 문화 활동에 앞장서온 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발전소 주변 지역 장학사업 ▲설·추석 명절 저소득가구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및 전기요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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