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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세아베스틸, ‘내일의 세상도 아름답게’ 만드는데 앞장

설 명절 따뜻한 나눔 실천…백미 10kg 650포 기탁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1-15 10:50:06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서한석)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15일 세아베스틸은 백미 10kg 650포(1,72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동혁 지원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세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염성곤 노동조합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세아베스틸 임직원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2012년부터 군산시·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통해 총 27억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하며 지역의 모범이 되어왔다. 앞으로도 세아베스틸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람이 중심되는 ESG 경영을 통해 ‘내일의 세상도 아름답게’ 바꾸어 나가는데 앞장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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