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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선한 영향력 끼치는 우수단체로 거듭

군산시재향군인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5-01-17 17:15:41

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배영민)가 17일 군산시보훈회관에서 재향군인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를 갖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우수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국 향군회 중 최연소 회장으로 취임한 배영민 회장이 의장이 돼 2024년도 회계결산안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의 의결권을 이사회에 위임하는 안 등을 의결했다.

 

이어서 진행한 기념식에서는 향군 발전에 이바지한 읍면동 재향군인회와 회원에게 2025년도 포상을 수여, 공로를 높이 치하했다.

 

배영민 회장은 대회사에서 향군 1호 회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군번을 가진 모든 제대군인들은 모두 향군 회원임을 선포하고, 조직력을 수복하고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우수단체로 바로 서기 위해 관심을 모아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재향군인회는 군산지역 예비역 안보역군들이 모인 공공안보단체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역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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