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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군산경찰, 설 연휴 특별치안 ‘시민안전 최우선’

30일까지 형사·지역경찰의 순찰 강화, 성묘객 위한 단계별 교통관리 등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1-22 11:02:18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가 설 명절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가능한 자원을 동원해 치안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군산경찰서는 평온한 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제적·예방적 치안 활동으로 오는 30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하여 특별치안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긴 6일로서 차량 이동이 많고 각종 112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산경찰서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각지대 없는 총력대응체제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특히 현금다액 취급업소, 인파밀집지역에 대한 형사·지역경찰의 순찰을 강화하고 성묘객들의 안전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단계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익 경찰서장은 “이번 설 명절 특별치안 활동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억제하여 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경찰의 철저한 준비와 시민의 경각심이 어우러져, 군산시가 더욱 안전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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