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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군산경찰서, 청소년 PM 안전수칙 강화 나서

군여고 학생들과 청소년 PM 교통사고 예방 순회캠페인

기자()2024-09-26 10:30:31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가 전동킥보드(PM) 교통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최근 군산경찰서는 청소년들의 PM(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산여자고등학교의 학생들과 모범운전자 군산지회와 함께 등굣길 PM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관리계에서 진행하는 PM 캠페인은 도내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시내권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학생들에게 면허취득 후 이용, 안전모 착용, PM 1인 탑승 등을 지도했다.

 

아울러 이날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교사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피싱범죄 예방법을 교육해 ‘보이스피싱이 너무 위험하고 걱정돼서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전동킥보드의 이용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면허가 없는 학생들의 이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PM을 이용하지 않도록 올바른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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