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아베스틸(대표 서한석)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 군산 도심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일, (주)세아베스틸은 군산시 수송동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이번 활동에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의 노사 임직원 약 50여 명이 참여해 도심 속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특히 세아베스틸은 "우리의 손으로 군산을 깨끗하게"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2개월마다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성원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장은 "환경 정화활동을 더욱 확대해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며, "노사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인 만큼, 모든 임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강산업을 선도하는 세아베스틸은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