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대표이사 박준영)가 에너지의 소중함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SGC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4일 군산나운초등학교 3학년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이론 교육과 함께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자가발전기 및 태양광주택 체험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과 신재생에너지의 대한 관심을 친근하게 끌어내도록 접목 시킨 눈높이 교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SGC에너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GC에너지는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활용한 친환경 사업모델로 물을 재활용하는 ESG 경영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1004 운동’, ‘주변지역 장학금 지원사업’ 등 자원순환형 에너지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주제로 온실가스 감축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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