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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함께 나누면 길이 열린다

호원대, 진로또래상담사 양성 과정 수료… 선배 멘토가 전하는 실전 조언

군산타임즈()2025-05-19 10:23:03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진로·취업지원실은 지난 16일(금)과 17일(토) 양일간 진로또래상담사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17일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호원대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진로코칭멘토링의 일환으로 진로또래상담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재학생 멘토와 진로교육을 이수한 지도교수가 재학생 멘티의 멘토가 되는 이중구조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로또래상담사 양성과정 과정을 수료한 멘토들이 재학생 간의 대학생활 및 진로준비를 위한 지지적인 관계 형성의 분위기를 조성해 올바른 진로선택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에 도움을 주어 멘티의 진로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로·취업지원실 김영문 실장(사회복지경영학과 교수)은 “진로또래상담사 양성과정이 대학생활과 진로 고민을 갖고있는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이었다고 평가한다.”며 “본 과정이 진로또래상담사와 멘티 간 유대관계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 경험 공유 시간을 만들어 올바른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원대학교 진로·취업지원실은 백인백색 HOPE, 커리어 플랜 100, 취업지원과 진로지도 비교과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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